마찬가지로 저번에 받은 사진이 두개인데
이번은 한 군인의 명함사진? 이다.
아무튼 심하게 선이가서 대부분을 그렸다.. ( --;; )

원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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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부터 힐링과 닷지로 없어진 그림을 그려넣는다..

과감히 색을 덮을 곳은 덮어버린다.

가급적 얼굴은 나중에 하고 모자를 손본다.

일단 무난한 볼을 이어만 준다.

눈이 반쪽이라도 살았으니 복사해서 대칭 겹치기 한다.
그다음에 투명도 조절을 해서 얼추 겹치게 하고 그림을 맞춘다.
수많은 liquify와 닷지&번으로 거의 그림을 그려야 한다.

위치를 조절하고 좀더 세밀하게 표현

전체적인 형태의 밸런스를 맞추어 본다.

부족한 명암을 좀더 닷지&번으로 처리한후
주변에 바래진 사물까지도 정리를 한다.
사실 이런 사진의 가장 어려운 점은 얼굴을 복원 하는 점이다.
옷이나 사물이야 얼추 맞출 수 있지만
얼굴 같은 섬세한 부분은 조금만 잘못 터치해도
우스꽝 스러워 지고 알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가장 민감한 사안이 된다..
그나마 옛사진의 좋은점은 닷지와 번만으로
그려넣을 수 있다는 점이다.
5%만 잡고 타블렛이나 마우스로 세밀한 작업이 가장 비중이 되는 일이다.
그리고 얼굴 같은 경우는 liquify가 능숙하지 못한 경우는
안건드니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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